그러나 주가는 엠씨넥스의 실적과는 정반대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엠씨넥스의매출액과 영업이익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66%, 224% 급증했다.
투자자들은 엠씨넥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하한가를 맞은데 대해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인터넷 코뮤니티 사이트에는 '우리가 모르는 악재가 있나?' '조삼모사 공시에 속지말아야' '2분기는 어닝쇼크다. 반기로 묻어가지 마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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