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2만9100원에 마감한 종가가 5일 4만9100원으로 2만원이나 올랐다.
상한가라도 대화제약 주식을 사겠다는 매수잔고가 500만주를 넘어섰다.
대화제약 주가는 5일 장 시작과 더불어 곧바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에 대화제약은 지난 3일 장이 끝난 직후인 오후 3시 1분에 "경구용 파클리탁셀(DHP107)의 위암 환자 대상 임상3상을 종료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DHP107은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주사제의 과민반응 등의 부작용을 완화한 약물로 다음 달까지 국내 시판허가를 신청할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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