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근접] 파인디앤씨 이틀연속 상한가 뛰나…아리온·케이씨티·아이엠· 엠지메드·닉스테크 등 20% 이상 급등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이매진아시아, 파인디앤씨, 모나리자 등이 20% 이상 급등하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모나리자는 7일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29.63% 오른 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유가증권시장보다 20% 오른 종목이 훨씬 많다.

코스닥시장에서 이매진아시아는 7일 오후 2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21.31% 오른 3530원을 기록중이다.
파인디앤씨도 같은 시간 21.28% 오른 5500원에, 아리온은 25.07% 상승한 9380원에 매매되고 있다.

같은시간 현재 케이씨티 4270원 24.85%, 아이엠 5050원 21.98%, 엠지메드 23.58%, 닉스테크 2920원 21.41%으로 급등세다.

이 가운데 파인디앤씨는 한때 新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며 급등했으나 반총장과 무관한 사실이 알려지자 주가가 1만1000원대에서 3000원대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일 상한가에 이어 20% 이상 급등중이다.

아리온아리온은 엔터업체지분취득과 무상증자결정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리온은 7일 1,143만9,303주를 무상증자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다.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5일이다

상한가의 경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G세계물산 29.81% 오른 1350원, 씨아이테크 29.95% 상승한 1345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조이시티가 7일 전거래일보다 29.89% 상승한 2만32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 가운데 조이시티는 전일 장 마감 동시호가에 대규모물량이 나오며 29.8% 하락한 1만7900원에 마감했다. 하지만 이날 저가매수세가 몰리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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