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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우선주 ETF 신규상장… 우선주 투자 최초 ETF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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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우선주 ETF 신규상장… 우선주 투자 최초 ETF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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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거래소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주)의 ‘TIGER 우선주’ ETF 종목을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우선주 투자하는 최초 ETF로 코스피 우선주 시총상위 20종목 이내투자하여 보통주 대비 높은 배당수익률(배당금/주가) 및 우선주 할인 개선에 따른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다.

우선주의 주당배당금은 보통주와 유사한 수준이나, 우선주의 저평가된 가격으로 인해 배당수익률에서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또 변동성 높은 일부 소규모 우선주와 달리, 시총 500억 이상의 상위 우선주로 구성되어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추구했다.
우선주 기초지수 내 상위 5종목이 주요 비중 차지한다

삼성전자우(26.0%), 현대차우2B (20.4%), 아모레퍼시픽우(13.9%), LG화학우(10.0%), LG생활건강우(8.3%) 등 비중합계가 78.5%에 달한다.

이에 따라 우선주 배당수익 및 할인율 개선에 따른 매매차익 추구하는 우선주 전반에 대한 투자규모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단 우선주 시총상위 종목이 높은 비중 차지하는 특성상, 해당 기업가치 등락에 높은 영향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부담이다.

거래소는 구성종목 교체에 따른 매매비용 및 현금배당 수익 등 발생에 따라 기초지수 성과와 ETF 운용성과 간의 괴리(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거래소측은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매일의 납부자산구성 내역을 CHECK 단말기,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