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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다섯째주 원자재수익률] 원유 웃고 철광석 울고…가격전망치 대두 ‘업’, 석탄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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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다섯째주 원자재수익률] 원유 웃고 철광석 울고…가격전망치 대두 ‘업’, 석탄 ‘다운’

한국석유공사=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석유공사=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지난주 원자재의 경우 원유가 웃고 철광석이 울었다.

한화투자증권이 3월 5주(3/27~3/31) 원자재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원유 가격(3/31)은 전주 대비 7.1% 상승하여 배럴 당 50.3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원유 재고량 증가가 예상을 하회했고, 최근 OPEC 산유국들이 감산 연장에 우호적인 입장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지난주 가장 나쁜 성과를 거둔 원자재는 철광석이다. 철광석 가격(3/31)은 전주 대비 5.3% 하락하여 톤 당 81.7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 수요 강도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되고, 과다한 철광석 항구 재고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원자재 컨센서스 가격 추정치 변화의 경우 가격 추정치가 전주대비 가장 많이 상승한 원자재는 대두다.

1분기 가격 전망치를 상향조정해 중간값이 전주 대비 0.2% 상승하며 부셸당 1025센트를 기록했다.

반면 가격 추정치가 전주대비 가장 많이 하락한 원자재는 석탄이다. 1분기 가격 전망치를 하향조정해 중간값이 전주 대비 0.7% 하락하며 톤당 75.5달러로 낮아졌다

한편 다음주 주요 이슈는 5일 EIA 미국 원유재고 발표다.
이상원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가 급락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미국 재고량 증감 추세를 보여주는 통계로 중요하다”라며 “또 3일 미국 3월 ISM 제조업지수 발표되는데, 경제 최강대국인 미국의 기업 생산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