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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쿠쿠전자, 1분기 사드 영향 예고…렌탈 산업 순항이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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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쿠쿠전자, 1분기 사드 영향 예고…렌탈 산업 순항이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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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키움증권은 21일 쿠쿠전자에 대해 "1분기는 사드로 인한 영향이 예고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1만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 줄어든 1934억원, 영업이익은 5% 감소한 261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사드 영향은 면세점 매출 및 중국 수출 감소와 고부가 IH압력밥솥 매출 비중 축소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쿠전자의 1분기 면세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 가량 감소하고, 내수 부진 영향이 더해져 가전 사업부 매출은 8% 역신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렌탈 사업이 순항하고 있는 점이 위안"이라며 "1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20% 증가하는 것을 비롯해 연간으로도 동일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드와 내수 부진 영향이 정점에 이른 1분기를 바닥으로 점진적 회복을 예상한다"며 "충분한 주가 조정을 거치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최소화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