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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쿠쿠전자, 지주사 전환계획 발표…렌탈 부문의 성장성 부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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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쿠쿠전자, 지주사 전환계획 발표…렌탈 부문의 성장성 부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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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쿠쿠전자에 대해 지주사전환으로 렌탈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다.

쿠쿠전자는 렌탈사업을 인적분할하여 신설법인인 “쿠쿠홈시스”로 재상장하고, 존속회사는 가전사업을 별도법인 (쿠쿠전자)으로 물적분할한 후 이를 포함한 “쿠쿠홀딩스”로 변경상장하여 지주사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분할존속회사 (“쿠쿠홀딩스”)와 분할신설회사 (“쿠쿠홈시스”)의 분할비율은 0.54 : 0.46으로 산출되었다.

분할기일은 2017년 12월 1일이며 2017년 11월 29일부터 2018년 1월 10일까지 매매거래 정지 후 신규 상장예정일은 2018년 1월 11일이다
쿠쿠전자의 렌탈 부문이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등 신규 카테고리 확대와 케어서비스를 포함한 꾸준한 계정 수 증가, 말레이시아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주사 전환으로 가전 부문과 분리되면서 렌탈 부문의성장성이 보다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가전 부문 또한 면세 매출 부진은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매출 비중이 2%에 불과하고 6월부터 중국 현지 홈쇼핑 방송 재개와 하반기 중국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신상품 마케팅 활동을 정상화되면서 점진적인 실적회복이 기대된다는 지적이다.

양혜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 가전 부문에대한 2분기 실적 우려감으로 주가 조정이 있었지만 지주사 전환으로 렌탈 부문의호실적과 성장성이 보다 부각되면서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