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황성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21일 출시한 리니지M은 최근까지 매우 견조하고 안정적인 사용자 추이를 보이며 우수한 매출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충성유저들의 사용기반이 확대되면서 재접속율, 체류시간 등 사용자 지표들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게임 사이클에 정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리니지M의 호조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리니지M의 호조세는 리니지 IP가 가진 저력과 탄탄한 사용자 기반에 기인한 것"이라며 "향후 개인간 거래 시스템 도입, 공성전 등 컨텐츠 업데이트,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일정을 감안하면, 장기 흥행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봐도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엔씨소프트는 3분기에는 리니지M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3분기 매출액은 6270억원(전년대비 +188.2%), 영업이익은 2964억원(+355.2%)로 당초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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