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17:30
엔씨소프트가 '엔씨'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창의적(Creative)인 콘텐츠를 통해 게임 업계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엔씨는 지난달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을 확정지었다. 최근에는 김택진·박병무 공동 대표의 사내 메일을 통해 새로운 사명의 의미가 'Next & Creative'라고 강조했다.박 대표는 엔씨의 핵심 목표로 2030년까지 연 매출 5조 원 달성을 제시했다. 2025년 기준 1조5069억 원 수준이었던 매출을 5년 안에 3배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이다. 구체적으로 '리니지'로 대표되는 고전 MMORPG 라인업의 흥행을 유지한 가운데 신규 장르 도전, 퍼블리싱 사업 역량 강화, 유럽 법인 중심의 캐주얼 게임 시장 진출 등을 통해 매출2026.03.31 17:30
넷마블이 서브컬처 게임 '몬길: 스타 다이브'를 앞세워 중국발 대작과 경쟁에 나선다.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퍼블리싱을 맡은 서브컬처 RPG의 출시를 앞두고 유저 테스트로 막바지 담금질을 하고 있다.'몬길'은 오는 4월 1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PC와 모바일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까지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서비스되며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 더빙 음성을 지원해 아시아를 넘어 서구권 시장까지 노린다.이 게임의 원작은 넷마블이 지난 2013년 8월 선보인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길들이기'다. 원작 특유의 몬스터 수집 요소에 더해 최근 유행하는 3D 실시간 전투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넷마블은 몬길의 차별화 포인트로 한국적2026.03.30 17:30
한국 게임사들이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연달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게임사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 또한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스팀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3월 30일 기준 스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찜 목록(위시리스트)에 올린 미출시 게임 1위는 크래프톤의 북미 자회사 언노운월즈 엔터테인먼트의 '서브노티카 2'로 집계됐다.이 게임의 원작 서브노티카는 지난 2014년 12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거쳐 2018년 출시된 3D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미지의 행성에서 심해를 탐사하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누적 판매량 1800만 장을 기록했던 인기작이다. 크래프톤에는 원작 출시 후인 2021년 10월 인수됐으며2026.03.29 14:33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1주년 기념 이벤트에 힘입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최상위권으로 역주행했다.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27일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앞선 26일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4장 외전 '창백한 메아리'와 신규 던전, 전투 콘텐츠 등을 업데이트했다.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업데이트 이틀 만인 28일 구글 매출 10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넥슨의 또 다른 게임 '메이플 키우기'가 2주 연속 매출 1위를 지킨 가운데. 엔씨소프트 '리니지M'과 넷마블 '스톤에이지 키우기' 등도 최상위권에 머물렀다.지난주 매출 10위였던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이2026.03.24 16:25
게임 업계 정기 주주총회(이하 주총)에서 경영진 연임과 경영 안정화가 주요 안건으로 올라왔다. 국내 대표 게임사인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경우 전략 전환 추진에 나서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넥슨 일본 본사(NEXON Co., Ltd.)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4년 3월 취임한 이정헌 대표의 재선임 안건과 더불어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알렉산더 이오실레비치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사외이사·감사에서 일반이사로 전환하는 안건도 상정됐다.지난해 넥슨의 성과로 비춰보면 이 대표의 재선임은 확실할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의 2025년 연매출은 4751억 엔(4조5072억 원)으로 2024년 대비 6.5% 증2026.03.23 15:15
넷마블이 신작 MMORPG '솔: 인챈트'의 핵심 콘텐츠로 이용자 참여를 강조한다. '신권(神權)'이라는 핵심 테마에 맞춰 이용자가 마치 신처럼 게임 운영 전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세계관 몰입감 강화, 적극적인 소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솔: 인챈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지난 12일 출시 예고 쇼케이스가 열렸다. 넷마블과 게임 개발사 알트나인 경영진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해당 쇼케이스 전후로 공개한 티저 영상들은 유튜브에서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쇼케이스에서 특히 눈에 띈 것은 서버 오픈 시점을 확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4월 24일 어느 시간에 서버를2026.03.22 18:10
넷마블의 신작 방치형 게임 '스톤에이지 키우기'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2주 연속 톱10 자리를 지켰다.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21일 정오 기준 매출 6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출시 후 2주 넘게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의 기틀을 다졌다.넥슨의 '메이플 키우기'가 국내 구글 매출 1위를 탈환한 가운데 엔씨소프트 '리니지M' 또한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는 연애 시뮬레이션형 신규 이벤트 스토리 '2X2 러브'를 선보인 데 힘입어 매출 10위에 올랐다.지난주 매출 10위였던 플로레 게임 '라스트Z'는 이번주 11위에 자리 잡았다. 넥2026.03.21 08:00
엔씨소프트가 MMORPG에 초점이 맞춰졌던 기존의 사업에서 탈피, 게임 장르 다각화에 나선다. 향후 5년 안에 연 매출을 3배 이상 확대해 5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에 증권가는 대체로 "현실성이 있다"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박병무 엔씨 대표는 지난 12일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회사의 3대 전략을 제시했다. 2025년 기준 1조5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기존의 MMORPG 중심의 레거시 IP 사업을 견실하게 유지하는 가운데 슈팅 게임과 서브컬처 게임 등 신규 장르 적극 발굴, 해외 투자를 통해 모바일 캐주얼 게임 시장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캐주얼 게임 분야에선 유럽 독일 캐주얼 게임 플랫폼 운영사 '저스트플레이'를 코어로 하여2026.03.19 13:58
2026년 3월 넷째 주, 12월 결산 상장법인들의 정기주주총회가 본격적인 '피크' 구간에 진입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오는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한 주간 총 1573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특히 3월 26일 목요일은 하루에만 740개사가 몰리며 이번 주총 시즌의 최대 규모이다.시장별로는 코스닥이 996개사로 가장 많으며, 유가증권시장(KOSPI) 537개사, 코넥스 40개사가 주주들을 맞이한다. 다음은 일자별 주요 개최 기업 현황이다.■ 23(월) 주총시즌 서막...IT·금융 네이버(주), LG전자(주), (주)우리금융지주, (주)카카오페이,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주), (주)세아제강지주, LG이노텍(주) 등 총2026.03.17 14:32
엔씨소프트가 자사 대표작 '리니지'의 불법 사설서버를 운영하던 이들에게 계좌 가압류 신청 등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발표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근 엔씨가 신청한 사설서버 운영자 계좌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대상 서버는 '러브서버'와 '해골서버', '번개서버', '오라서버' 등 네 곳이다.엔씨는 계좌 가압류 외에도 해당 서버 운영자들이 리니지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무단 도용, 변조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김해마중 엔씨 리걸 센터장은 "불법 사설서버 운영은 게임 재화 환전과 아이템 거래 등으로 불법 수익을 거두는 것은 물론 비정상적 운영으로 이용2026.03.13 16:40
넷마블이 차기작 '솔(SOL): 인챈트' 쇼케이스를 열었다. 게임의 출시일을 확정지은 가운데 서비스 개시 시간을 위한 유저 투표를 받는 이색적인 선택을 했다.'솔' 쇼케이스는 지난 12일 오후 8시 유튜브 공식 채널 라이브 방송 형태로 진행됐다. 성우 남도형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개발사 알트나인의 김효수 대표, 퍼블리싱을 맡은 넷마블의 김장환 사업부장이 참석했다.게임의 출시 일은 오는 4월 24일이나 출시 시간대는 확정되지 않았다. 넷마블은 오는 3월 19일부터 사전 등록 참여자들을 상대로 유저 투표를 진행, 시간대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이는 국내 MMORPG 업계에서 최근 화두가 되는 '유저 자율성 강조', '투명한 소통'을 강조하기2026.03.12 16:14
엔씨소프트 북미 지사 엔씨아메리카가 미국 현지 신생 게임사 엠티베슬이 개발 중인 신작 '디펙트'의 퍼블리싱 판권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엠티베슬은 이드 소프트웨어에서 고전 슈팅 게임 '둠' 개발에 아티스트로 참여했던 에마누엘 파랄릭(Emanuel Palalic) 대표가 2023년 설립한 게임사다.디펙트는 해당 게임사가 데뷔작으로 준비 중인 택티컬 1인칭 슈팅(FPS)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이용자 간 대결을 넘어 서사적 콘텐츠까지 담은 AAA급 게임을 목표로 한다.에마누엘 파랄릭 대표는 "새로운 슈팅 타이틀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매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엔씨의 지원을 통해 새로운 싱글 플레이 경험을2026.03.12 11:47
엔씨소프트가 2026년 경영전략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핵심 미래 먹거리로 캐주얼 게임 시장 공략을 제시했다. 국내외 게임사 투자를 통해 확보한 역량을 결합, 향후 5년 안에 연 매출을 3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이번 경영전략 간담회는 경기도 판교 소재 엔씨 사옥 R&D 센터에서 12일 오전 10시에 진행됐다. 국내 미디어와 투자증권사 관계자 약 100명을 상대로 엔씨의 박병무 공동 대표 등 경영진이 전략을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간담회의 첫 연사로 나선 박 대표는 "레거시 IP 게임 성과를 꾸준히 유치하는 가운데 신규 IP 발굴, 모바일 캐주얼 게임 시장 공략을 3대 전략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2030년까지 연2026.03.11 16:07
성남시는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고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은 총사업비 약 4515억 원을 투입해 모란차량기지를 출발점으로 판교역까지 약 3.78㎞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판교테크노밸리 등 주요 업무·상업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했으며, 올해 1월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이번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2026.03.11 10:43
엔씨소프트가 독일 캐주얼 게임사 저스트플레이(JustPlay GmbH)를 약 3000억 원을 들여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한다.공시 따르면 엔씨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통해 저스트플레이에 총 2억200만 달러(3016억 원)을 투자해 구주 1만7696주(지분 비율 70%)을 취득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거래 예정일은 오는 4월 30일이다.취득 목적으로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확장을 위한 글로벌 생태계 핵심 플랫폼 확보'를 제시했다. 엔씨 관계자는 "당사가 추진 중인 모바일 캐주얼 생태계 구축 전략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저스트플레이는 애드테크 기업 앱러빈 경영진이 주축이 돼 지난 2020년 설립한 캐주얼 게임 개발·광고 기술1
한화오션, 캐나다 176조 잠수함 단독 수주냐 절반 수주냐
2
"ICD 없으면 계약 없다"…인도, 63조 라팔 딜 파기 카드 공식화
3
코네, TK엘리베이터 240억달러에 인수... 승강기 ‘3강 체제’ 재편
4
XRP, 기관 자금 유입 속 ‘반전’ 선언… 5달러 고지 점령 나서나
5
자다 깨니 6,000만 달러 증발… 리플, RLUSD 대규모 소각의 이면
6
中 황산 수출 전면 금지… 비료·배터리 등 글로벌 공급망 ‘비상’
7
AI 둔화 우려 속 아이온큐 등 양자 컴퓨팅 관련주 동반 약세
8
구글 알파벳, '클라우드·AI' 대폭발… 매출 1000억 달러 시대 개막
9
한국 국방비보다 많다…미 펜타곤, '드론'에만 100조 원 쏟아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