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창투,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 테마주 7개 하한가 기록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관련주도 대거 하한가로 추락하는 등 전반적인 패닉 현상이 발생했다.
이날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2시 30분 기준 상위 10개 가상화폐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중이다. 3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은 각각 전거래일대비 6.04%, 12.57%, 13.06% 내리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에 이른바 '패닉셀'(공포 심리로 야기된 대량 매도)이 나타난 것은 법무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목표로 법안을 준비중이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어 "정부는 수차례 가상화폐가 언제 꺼질지 모르는 버블이라고 그 위험성을 경고했지만 메세지가 그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며 "해외에서도 한국의 비정상적인 거래 행보를 두고 김치프리미엄이라고 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 장관의 발언이 가상화폐 급락의 시발점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발언이 보도된 후 오후 12시 경부터 매도가 폭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상화폐 패닉셀은 증권시장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날 국내 가상화폐 관련종목 대다수가 폭락했다.
대성창투(-30.00%), 우리기술투자(-30.00%), 옴니텔(-30.00%), 비덴트(-29.96%), 에이티넘인베스트(-29.95%), SCI평가정보(-29.92%), 버추얼텍(-29.93%) 등은 장 종료전 이미 하한가를 쳤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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