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여신심사 및 리스크관리 실무' 집합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오는 8월21일부터 9월4일까지 총 5일간 20시간이다.
집합교육생 모집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여신심사 및 리스크관리 실무' 과정은 금융투자업계 기업여신심사 관련 실무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단기 교육과정이다. 여신심사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서류작성 관련 실무 위주로 학습하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에 야간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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