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18 연결 매출액 3.2조원(+14.3%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280억원(+220.5%)이 전망된다.
전사 수익성 개선은 더욱 기대가 크다는 지적이다.
현안 프로젝트 마무리(Wara: 핸드오버완료, PP-12: 연말까지 핸드오버 계획)로 플랜트 이익률은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평이다.
3Q18 플랜트 총이익률은 6.0%(흑전)을 예상한다. 준공 정산 부재로 2Q18에 13.2%로 일시 하락했던 주택 이익률은 3Q18에 15.1%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
18년 주택 분양 목표를 최대 31,000세대(+26.5%)로 상향했다. 개포 4단지,서초 무지개(합산 5,000세대)가 일정대로 진행되면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많은 분양 달성이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베트남 기대감도 유효하다. 냐베(1.5억달러, 360세대), 뚜띠엠(1.6억달러, 320세대) 프리부킹은 4분기 시작됨에 따라 국내 주택 강자의 해외 확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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