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증시가 개장된 이후 미래에셋대우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일부 주문이 지연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측은 현재 원인에 대해 파악중에 있고 일부 복구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해당 투자자에게 지점 및 콜센터 안내를 드리고 있으며 수수료는 온라인으로 적용할 예정이다”며 “추후 주문 지연으로 인해 손실입은 투자자에는 적절한 절차를 걸쳐 보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에셋대우 측은 오전 10시 20분 현재 복구가 끝났으며 MTS 등에 재접속하면 거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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