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서만 코스피가 6.6% 떨어지는 등 주가가 약세를 보이자 위축되자 주식 공매도가 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16일까지 주식 거래대금에서 공매도 거래 비중이 큰 상위 10개 종목의 주가를 분석한 결과 이들 종목 모두 주가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무학의 경우 공매도가 전체 거래금액의 31.36%에 달했는데, 이 종목의 가격은 14.33% 하락했다.
공매도는 주가가 내려갈 것으로 예측하는 투자자가 주식을 빌려서 판 뒤 나중에 주식을 되사서 갚는 거래 방식으로, 주가가 하락하면 공매도 투자자는 이익을 볼 수 있다.
주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이 같은 투자로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올해 1분기 개인투자자의 공매도 거래는 3327억 원으로 전체 공매도 25조2390억 원의 1.3%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전체 공매도의 65%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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