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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오메드 아쉬운 2020년, 기대되는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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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오메드 아쉬운 2020년, 기대되는 2021년

2009년 코스닥 상장 중국 태국 베트남 등 해외 판매 법인과 국내 법인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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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유현재 애널리스트는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해 인공유방보형물(BellaGel)과 리프팅실(Mint)을 개발 출시하면서 1999년 설립됐다. 200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중국, 태국, 베트남, 멕시코, 콜롬비아 등 해외 판매 법인과 국내 법인을 포함하여 10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실리콘(인공유방보형물), 의료기기(리프팅실), 인체조직(골/피부이식재), 화장품 등 미용의료 관련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중이다. 2019년 9월 결산 기준 매출 비중은 실리콘제품 36%, 인체조직 34%, 의료기기 17%, 화장품 10%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출 비중은 54%이다.

DB금융투자는 한스바이오메드으 주력 제품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한 3세대 인공유방보형물 Smooth Fine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점유율(M/S)은 2015년 한자릿수에서 2020년 상반기 45%까지 확대됐다.

2018년 중국 수출 인허가를 신청하여 2020년 연말 인허가 완료를 기대중이다. 중국 시장 규모는 1.5억~2.0억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3세대 제품의 침투율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Mint는 2020년 사업 계획상 매출 목표액은 180억원(전년동기 대비 128% 상승)이였으나, COVID19 영향으로 120억원(전년동기 대비 50%)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스바이오메드는 2021년 성장 재개가 전망된다. 2020년 중 동사(FY2020년 9월 결산 법인)의 실적은 매출액 746억원(전년동기 대비 11.4% 증가), 영업이익 111억원(자전년동기 대비 12.1% 하락)이 전망된다.

FY2021년 실적은 매출액 1047억원(전년동기 대비 40.2% 증가), 영업이익 226억원(전년동기 대비 104.0% 상승)이 전망된다. 향후 매출 성장은 Bellagel과 Mint의 해외 수출이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Bellagel은 2020년 연말까지 중국, 브라질을 포함한 7개국의 수출 허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2021년 판매가 본격화 된다면 수익성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인체 피부와 뼈, 실리콘 이식제품을 상용화한 바이오기업이다. 사업환경은 ▷ 피부이식제품은 화상치료용, 당뇨병성 족부 궤양 치료용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고 ▷뼈이식제품은 DBM 및 BMP를 이용한 대체재 수요 증가로 시장이 급성장중이 며 ▷ 실리콘이식제품은 유방보형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한스바이오메드가 속한 바이오산업은 전반적으로 경기흐름과 무관하다.

한스바이오메드의 주요제품은 ▷뼈이식 제품 (43.3%) ▷실리콘 제품 (36.8%) ▷ 피부이식 제품 (8.7%) ▷기타 의료기기 (11% 모발이식기, 골지혈제)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원재료는 ▷CORTICAL SEGMENT(뼈이식재 47.6% ) ▷SKIN Graft외 (20% 피부이식 및 복원) ▷SILICONE외 (30.7%) ▷MONOSORB (1.5% 의료기기) 등이다. 한스바이오메드 ▷주요주주는 2020년 4월23일 기준 ▷황호찬(24.3%) ▷황덕구(0.76%) ▷김근영(0.15%) ▷기타(0.15%) 등으로 ▷합계 24.36%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정부의 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이 시행되면서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67% ▷유동비율 230%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27% ▷이자보상배율 18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GPPS™(생물학적 창상피복재) 개발 ▷생흡수성 고분자 골 지혈제(공중합체 골 지혈제 개발해 전임상 및 국내 허가 진행중) 개발 ▷ 아토피성 피부염을 위한 실리콘 젤 시트(특허출원 진행중) 개발 등이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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