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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테슬라 폭발, 4분기 연속 흑자 S&P 500 지수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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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테슬라 폭발, 4분기 연속 흑자 S&P 500 지수 편입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거래소 테슬라 실시간 주가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거래소 테슬라 실시간 주가
테슬라 주가가 오르고 있다.

23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테슬리 주가는 3% 이상 오른 상태이다.

전기차 테슬라는 4개 분기 연속 이익을 냈다. 테슬라가 공개한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당기 주당순익이 2.18달러로 시장 예상 0.03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또 1억400만달러 이익을 냈다. 4개 분기 연속 이익을 낸 것이다.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에 편입될 조건을 충족했다.
미국 테슬라 주가 실시간 시세=뉴욕증시 나스닥 거래소

Best Bid / Ask$ 1,616.70 / $ 1,617.84

1 Year Target740

Today's High / Low$ 1,626.42 / $ 1,562

Share Volume9,197,640
50 Day Avg. Daily Volume13,581,122

Previous Close$ 1,568.36

52 Week High / Low$ 1,794.99 / $ 211

Market Cap299,967,656,839

P/E RatioNE

Forward P/E (1y)NE

Earnings Per Share (EPS)$ -0.89

Annualized DividendN/A

Ex Dividend DateN/A

Dividend Payment DateN/A

Current Yield0 %

Beta1

테슬라에 전 세계 투자자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하고 있는 테슬라의 2분기 실적이 뉴욕 증시 장 마감 후 발표된다. .

테슬라가 흑자를 달성하면 뉴욕 증시의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에 편입될 요건을 갖추게 된다.

흑자를 내게 되면 2003년 설립된 테슬라가 창립 17년여만에 S&P500 편입이 가능해진다.

테슬라가 흑자를 발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월가 의견은 증권사별로 엇갈린다.

앞서 2분기 테슬라의 차량 인도 물량이 9만650대로 시장 추정치(7만2천대)를 넘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 기대감이 커졌다.

이번에 테슬라가 S&P500지수에 편입될 수 있게 된다면 투자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자금이 테슬라에 추가로 유입되면서 추가 주가 상승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테슬라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많은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어온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미국의 젊은 개인 투자자들이 애용하는 온라인 주식투자 애플리케이션인 '로빈후드'를 통해 가장 많이 매수된 종목 명단에 테슬라가 포함돼있다.'

한국 투자자들에게도 테슬라 인기는 높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집계한 올해 상반기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순매수 규모를 보면 테슬라가 4억7천11만달러(약 5천638억원)로 1위였다.

테슬라가 2분기에 흑자를 내 S&P500 편입 요건을 갖추더라도 자동으로 즉각 편입되는 것은 아니다.

지수 편입을 결정하는 위원회가 정량 요인뿐만 아니라 정성 요인까지 따져 편입을 결정한다.

위원회의 차기 정례 회의는 9월 3번째 목요일로 잡혀있지만 언제든 부정기 회의를 통해 지수 구성 종목이 바뀔 수 있다.

특히 편입이 결정된다고 해도 주가의 추가 급등이 반드시 보장되는 것도 물론 아니다.

CNBC는 "몇몇 투자자는 이미 테슬라 주가에 S&P500 편입 호재가 반영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테슬라 주가는 최근 1개월간 50% 넘게 올랐다. 최근 1년간 상승률은 500%대에 달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