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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프로덕트 2020년 2분기 영업이익 8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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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프로덕트 2020년 2분기 영업이익 80억원 달성

콘쥬란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에 따른 수요 확대..국내외에서 양호한 외형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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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2 애널리스트들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를 9만3600원으로 상향조정하여 제시했다. 목표주가 상향은 2020년 예상 EPS(주당순이익)을 2474원에서 3229원의 상향조정에 따른 결과다.

2020년 3분기 들어 기존 콘쥬란과 리쥬란힐러의 매출 증가 외에도 건강기능식품 콘액트, 4분기 이후 리쥬메이트와 리쥬란HB 출시가 예정돼 있다. 3분기 4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주력 제품인 콘쥬란과 리쥬란힐러, 화장품 모두 아직 성장 초기단계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향후 회사의 고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29배의 높은 PER(주가수익비율)의 유지가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하나금융투자는 2020년 2분기 프리뷰를 통해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대해 영업이익에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7억원(전년동기 대비 38.2% 증가), 영업이익 80억원(전년동기 대비 94.1%)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하나금융투자 추정치: 매출액 283억원, 영업이익 65억원 / 컨센서스: 매출액 268억원, 영업이익 62억원).

사업부별로는 의약품이 리엔톡스 수출 증가로 105억원, 의료기기에서 리쥬란힐러 매출감소분을 콘쥬란이 상회하며 120억원, 화장품은 중국 향 수출이 예상 보다 빠르게 회복하며 4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예상대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제품 믹스 개선 및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기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하나금융투자는 2020년 매출액 1128억원, 영업이익 314억원으로 전망했다.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28억원(전년동기 대비 34.4% 상승)과 314억원(전년동기 대비 64.4% 증가)으로 추정치를 상향조정한다. 상향조정 전 매출액은 1045억원, 영업이익 257억원이었다.

2020년 하반기들어 콘쥬란 판매 증가, 리쥬메이트 및 리쥬란HB 출시, 화장품과 리엔톡스 중국 향 수출 증가로 인해 매출액 증가를 전망한다. 영업이익률은 광고선전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제품들의 약진에 힘입어 25% 이상을 유지하며 연간 영업이익 314억원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최고경영권은 강기석 김신규 대표가 맡고 있다. 옛 상호는 파마리서치였다. 설립일은 2001년 3월 3일, 상장일은 2015년 7월24일이다. 직원 수는 2020년 3월 기준 190명이다. 주소지는 강원도 강릉시 과학단지로 77-19번지다. 감사의견의 적정으로 대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 SH공사 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재생의약품 화장품 도소매/의약품 연구컨설팅 등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장중이다. 2001년 3월 설립됐ㅇ며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재생물질 PDRN을 이용하여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재생바이오 제약회사다.

PDRN&PN에 기반한 재생촉진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부분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리쥬란 아이와 에스 출시로 라인업을 확대한 가운데 2017년 9월 싱가포르에서 허가를 획득하는 등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해왔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현황은 양호한 성장과 양호한 수익으로 요약된다. 콘쥬란, 리엔톡스 출시에 따른 매출 반영과 리쥬란 힐러의 수요 확대, 화장품 부문의 매출 호조로 외형은 전년대비 양호한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마진율 상승에 따른 원가 개선과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세다. 기타수지 개선에도 전년도 대규모 전환권 대가에 따른 평가이익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콘쥬란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에 따른 수요 확대와 라쥬란 힐러의 2세대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양호한 외형 성장이 예상되며 수익성의 상승세도 기대된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