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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NDR 후기 임상 3상 결과 앞 둔 11월 중 주가 모멘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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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NDR 후기 임상 3상 결과 앞 둔 11월 중 주가 모멘텀 예상

임상 3상 결과 발표 앞두고 주가는 상방 열려있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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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 하태기 박주영 애널리스트는 2020년 2분기 리뷰를 통해 아이큐어에 대해 2020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48억원(전년동기 대비 61% 장승)이었으나 영업이익은 20억 적자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상상인증권은 건강기능식품이 붙고, 물티슈는 제외됐다고 지적했다. 매출액이 증가한 이유는 2019년 말 인수한 건강기능식품 회사 바이오로제트로부터 약 70억원의 연결매출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상상인증권은 2020년 8월 물티슈 제조 자회사인 오티케이씨앤티를 매각하며 20년 매출은 연초 예상보다 감소(870억원 → 830억원)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분 매각에 대한 차익은 2020년 3분기약 60억원의 영업외수익이 발생할 예정이다.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치매 패치제에 대한 임상을 실시중이며 국내는 마무리 단계이고 미국은 이제 막 시작됐다. 국내 임상3상 투약은 7월에 종료했고, 11월에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연말에 품목허가를 신청(6개월 소요)하면, 2021년 하반기 국내에 제품 출시할 계획이다.

노바티스의 리바스티그민 패치제가 출시 2년에 리바스티그민 경구약 시장의 50%를 차지했다. 도네페질 시장이 7배 정도 크기에 위의 논리보다 보수적으로 접근한다면, 2022년 180억원(경구약이 패치제로 10% 전환 가정), 2023년 360억원 (20%), 2024년 720억(40%)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오는 10월 중 미국에서 임상 1상 신청할 예정이다. 리스크 요인은 cGMP 통과 여부다. 1~2년이 소요되며, 약 20억원의 비용이 투입될 예정이다. 미국의 도네페질 경구제시장 규모는 한화 환산 2조5000억원이다. 2023년에 제품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리스크 있지만 임상 3상 결과 발표 앞두고 주가 상방 열려있다고 판단한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6만5000원) 대비 32% 하락한 상황이다. 주가약세의 원인은 ① 2019년 국내 임상 종료가 목표였으나 2020년으로 지연된 점, ② CB물량(평균단가 : 3만원)이 163억원 남아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6월에 임상 3상 투약이 곧 종료된다는 기사가 보도되며 주가는 단기간에 공모가에 근접했다. 11월경 임상 3상 결과 발표가 임박했을 때 주가는 다시 한번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이큐어는 경피 약물전달시스템(TDDS)을 기반으로 제약, 화장품 사업을 하는 바이오제약사다. 사업환경은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으로 개발된 약물은 전세계 약 25여개 뿐이며, 2016년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시장에서 도네페질 국내 시장규모는 1199억원으로 집계된 바 있고.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와 소비자 접점이 과거 약국 중심에서 최근 H&B스토어(헬스 & 뷰티샵)으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다.

아이큐어는 약품과 화장품사업은은 경기변동이나 계절적 요인에 무관하다. 주요제품은 경피흡수제-소염진통, 치매 치료 등과 기초화장-보탈리늄 엠플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리바스트그민, 플루비프로펜,점착제(PIV-930R), 천연보존제(EURO-Nape), 에탄올 등으로 구성된다. 아이큐어의 주요주주는 2020년 4월 23일 기준 최영권(19.75%),최영진(1.04%), 최동현(0.27%), 기타(0.26%) 등으로 합계 21.32%다.

아이큐어의 화장품은 전형적인 다품종 소량생산 제품으로 유행에 민감한 대표적 패션상품이란 평가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하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98%, 유동비율 208%, 자산대비 차입금비중 41%, 최근 4분기 합산 영업이익 등이 적자였다. 아울러 최근 5년 연속 영업손실 지속, 올해 누적 영업이익 적자 (주재무)였고, 최근 2년 간 영업현금흐름 마이너스 지속했으며 올해 누적 영업현금흐름도 마이너스 (주재무)흐름을 보였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 상태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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