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683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 순이익 91억 원 등으로 전망
원익머트리얼즈는 2020년 3분기 실적과 관련 3분기 매출 683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 순이익 91억 원 등으로 전망됐다. 원익머트리얼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소재 중에서 '특수가스'를 공급해왔다. 전분기 실적(매출 676억 원, 영업이익 117억 원, 순이익 21억 원)에 이어 성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 추석 연휴와 중국 국경절 앞두고 재고 축적 수요 재차 증가
3분기 실적이 전 분기 대비 꾸준히 성장하는 이유는 3분기가 계절적 성수기인 영향도 있고 서플라이 체인에서의 재고 축적 수요가 강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재고 축적 수요는 상반기에 이어 지속될 전망다.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애널리스트(CFA)는 2020년 1분기 코로나19 발발이 재고 축적 수요를 촉진했고, 2분기 들어 에 평택 (DRAM)과 시안 (3D NAND Flash)의 신규 생산라인이 재고축적 수요를 이끌었다고 평가햤다.
■ "공급 채널의 불확실성"이 분기 매출의 계단식 증가를 견인
결론적으로 분기 매출은 통산 1 2 3분기에 계단식으로 증가해왔다. 과거에는 순수하게 계절성 (비수기에서 성수기로의 진입)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코로나19의 발발 이후 <수요의 불확실성>보다 <공급 채널의 불확실성>로 인해 분기 매출의 계단식 증가를 이끈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3분기 들어 평택 (DRAM)과 시안 (3D NAND Flash)의 양산을 위해 반도체 웨이퍼 투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따라서 재고 축적 수요는 적어도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환경은 원익머트리얼즈의 실적에 긍정적이다.
전방산업에서 DRAM과 NAND Flash 공급사의 3분기 빗그로스 (bit growth, 출하 성장률)가 가이던스 를 상회할 것 같은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이 또한 원익머트리얼즈의 3분기 실적을 기대하게 만든다. 중국 시안이나 평택에 공정소재를 출하하는 다른 공급사들도 이와 유사하게 긍정적인 상황일 것으로 추정된다.
■ 4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 감안해서 추정했지만 그래도 기대
2020년 4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였다는 점을 감안해 일단 4분기 실적 (매출 642억 원, 영업이익 85억 원)을 3분기 (매출 683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대비 보수적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재고 축적 수요가 적어도 연말까지 지속된다면 원익머트리얼즈의 4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기대해볼 만 하다.
원익머트리얼즈의 최고경영권은 한우성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6년 12월 4일이고 상장일은 2011년 12월28일이다. 직원 수는 2020년 6월 직원 수는 408명이며 본사 소재지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3기 30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 국민은행 오창지점이다. 주요품목은 반도체용 특수가스,산업가스(저메인가스,산화질소,암모니아) 등이 제조다.
원익머트리얼즈의 개요는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 시장 내 높은 점유율 확보다. 2006년 12월 원익홀딩스의 특수가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설립됐다. 반도체용 특수가스, 일반산업용 가스 전구체의 충전 제조 정제와 판매 사업 등을 영위해왔다.
다수의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와 N2O, NH3를 비롯한 10여종의 디스플레이 공정용 특수가스를 국산화하여 국내 유수의 업체에 공급하면서 안정적인 공급과 높은 점유율을 확보했다. 2015년부터 신규 사업으로 전구체 사업을 추진해 왔다. HCDS 합성·정제기술을 활용한 Si 기반 전구체 국산화를 위해 충북 청주에서 전구체 생산과 연구 설비를 구축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전방 산업의 부진으로 인해 실적이 저하되고 있다. LCD시장의 중국발 공급과잉에 따른 패널가격 하락과 OLED와의 경쟁 등으로 공정용 특수가스 판매의 감소했다. 가격하락세로 전년대비 매출 실적도 하향흐름이다.
매출 감소와 매출원가율 상승 등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저하되어 지분법이익 발생에도 당기순이익률은 하락했다. 전방 산업인 3D-NAND 고단화에 따른 식각가스 수요 확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의 부진으로 실적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익머트리얼즈의 경영권은 한우성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6년 12월 4일, 상장일은 2011년 12월28일이다. 직원수는 2020년 6월 기준 408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3길 30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이다. 주요품목은 반도체용 특수가스,산업가스(저메인가스,산화질소,암모니아) 제조 등으로 구성된다
원익머트리얼즈는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 시장 내 높은 점유율 확보하고 있다. 2006년 12월 (주)원익홀딩스의 특수가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로 설립됐다. 반도체용 특수가스, 일반산업용 가스, 전구체의 충전 등에 대한 제조 정제 판매 사업을 펼쳐왔다.
다수의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 N2O, NH3를 비롯한 10여종의 디스플레이 공정용 특수가스를 국산화하여 국내 유수 업체에 공급해왔다, 2015년부터 신규 사업으로 전구체 사업을 추진해왔다. HCDS 합성·정제기술을 활용한 Si 기반 전구체 국산화를 위해 충북 청주에 전구체 생산과 연구 설비를 구축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전방 산업의 부진으로 실적이 부진한 상태다. LCD시장의 중국발 공급과잉에 따른 패널가격 하락과 OLED와의 경쟁 등으로 공정용 특수가스 판매감소와 가격하락세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감소했다. 매출원가율 상승 등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낮아졌고 지분법이익 발생에도 당기순이익률은 하락했다. 전방 산업인 3D-NAND 고단화에 따른 식각가스 수요 확대에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실적회복은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이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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