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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 견조한 실적 성장과 다수 모멘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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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 견조한 실적 성장과 다수 모멘텀 존재

부국증권 8월26일 Proteinase K의 생산기술개발 마무리...신약 GF-103 관련 미국 임상1상 신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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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는 견조한 실적 성장이 진행되면서 다수의 모멘텀을 확보해왔다. .제노포커스는 하반기 핵산 추출 효소인 Proteinase K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8월 26일 Proteinase K의 생산기술 개발이 마무리됐다. Proteinase K는 다양한 진단키트와 핵산 추출 키트에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특수효소의 명칭이다. 제노포커스가 자체 개발한 GF Proteinase K는 DNase, RNase 활성이 없고 고순도인 제품이다. 양산화 검증 후 오는 2020년 4분기중 완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부국증권 신효섭 애널리스트는 COVID-19 분자진단 키트에 대한 과수요로 쇼티지 현상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수요가 적정수준으로 낮아지면서 수요에 대한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제노포커스는 지난 4월 분자진단 전문회사인 솔젠트와 체외분자진단용 3종 효소와 단백질 생산 기술제휴계약을 맺었다. 아울러 COVID-19 외 인플루엔자 A, B형 독감 등에 대비하기 위한 동시진단 키트 출시에 따른 성장 모멘텀도 주목된다.

제노포커스는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신약 GF-103에 대해 미국 임상 1상 IND를 신청할 예정이다. 대표 파이프라인 GF-103은 SOD(SuperOxide Dismutase)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이다. 황반변성 동물모델로 비임상 효능평가 실험을 진행중이며, 대조약물인 안구주사 치료제 Eylea 와 동등 이상의 효능을 확인했다.

비임상시험을 완료한 상태로 4분기 미국 임상 1상 IND신청을 계획중이다. 특히 GF-103은 활성산소(ROS)를 제거하는 신약으로 이에 기인한 주요 만성질환(심혈관계 질환, 섬유화 질환, 만성 염증 등)으로 적응증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산업용 효소와 파이토스핑고신의 매출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동사는 상반기 매출액 103억원(전년동기 대비 38.4% 상승)을 기록했다. 반도체용 친환경 과산화수소 분해효소 Catalase, GOS 제조효소 Lactase 등 산업용 효소와 파이토스핑고신, MK-7 등의 기능성 식품 소재의 매출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2020년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MK-7은 2분기 매출을 회복하며 하반기 견조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세라마이드 전구체 파이토스핑고신은 두 자릿수 매출 성장으로 동사의 실적 개선을 주도한 전망이다. 4분기 제품 출시 계획인 핵산 추출 효소 Proteinase K는 2021년 동사의 실적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제노포커스(코스닥상장코 187420 GENO FOCUS INC.)의 경영권은 김의중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0년 3월29일이고 상장일은 2015년 5월29일이다. 사원 수는 2020년 6월 기준 62명이다. 그룹명은 제노포커스이며 본사 소재지는 대전 유성구 테크로1로 65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덕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하나은행 대덕특구지점이다. 주요품목은항체,효소(미생물 Bacillus를 발효하여 정제한 제품),의약품중간제품,사료,화장품 등의 제조와 개발이다.

제노포커스는단백질 개량 등과 관련된 효소 전문기업이다. 2000년 3월에 설립돼 효소와 발효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2015년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기술성 평가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바이오업체로 식품가공용 동물사료용 산업용 효소를 생산중이다. Lactase, Catalase 등으로 제품이 다양화되고 있다. 산업용 효소시장의 성장성과 제품의 과점적 성격, 전방산업 의약품과 특수용 효소시장까지 확대가 가능하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제노포커스는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손실이 확대되고 있다. 국내와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제품인 Ceramide 전구체, lactase, Menaquinone-7의 매출 호조로 전년대비 외형은 성장했다.

제노포커스는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부문의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폭이 전년대비 확대됐다. 또한 무형자산 손상차손의 확대로 순손실 또한 증가했다.

주요 제품인 Ceramide 전구체, lactase, Menaquinone-7의 양호한 매출 성장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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