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맡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매출 크게 늘듯
이미지 확대보기인공지능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Nvidia : NVDA)가 야심차게 준비한 차세대 그래픽 카드 지포스 ‘RTX3070’ 출시일을 연기한다고 밝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널리스트들과 투자전문가들의 추천종목, 성과를 조사하는 팁랭크스(TipRanks)는 4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RTX3070’ 출시일을 이달 15일에서 29일로 연기했다며 애널리스틀의 주가 전망에 대한 분석을 실었다.
엔디비아가 ‘RTX3070’ 출시일을 늦춘 것은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할 여유 기간을 갖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애널리스트들은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이처럼 출시를 늦춘 것은 지난달 출시한 RTX 3080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품귀현상이 빚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 주가는 3일(현지시간) 4.06% 하락한 522.49달러에 거래를 거래를 마쳤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여전히 주가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5개의 최근 매수와 4개의 보류, 단 1개의 매도등급을 보이고 있다. 목표주가는 8%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치 스티브 RBC 캐피탈 애널리스트는 610 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매수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게임은 장기적으로 한 자릿수 중반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스티브 애널리스트는 게임이 회사의 가장 큰 부분으로 남아 있다고 지적하고 “전반적으로 게임 분야의 여러 가지 부품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낙관한다며, 비디오 게임의 복잡성, 가상 현실, 더 많은 고객이 엔비디아 제품과 AMD GPU 게임 제품으로 전환 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지난달 가정 먼저 출시된 RTX 3080 역시 전작 대비 2배가량 빠른 속도에 699달러(약 82만원)라는 저렴한 가격 때문에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웃돈이 붙은 매물이 중고장터에 나올 정도로 인기가 좋아 품귀현상이 빚어진 것이다.
엔비디아 칩은 알려진대로 삼성전자가 화성 8나노(nm, 10억분의 1미터) 파운드리(반도
체 위탁생산) 생산라인에서 만든다.
삼성전자도 RTX 3080 품귀현상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풀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아려졌다.
엔비디아 그래픽 칩 수주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매출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국내 전문가들은 "지난해 기준 엔비디아 소비자용 그래픽 칩 판매량이 약 5800만대인 만큼 이를 고려하면 삼성전자 파운드리 매출은 20억 달러(약 2조 원)가 추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때문에 증권가에서는 재주는 엔비디아가 넘고 실속은 삼성전자가 챙긴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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