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빅히트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0% 내린 1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사흘째 하락세다.
빅히트는 15일 코스피시장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 13만5000원의 두배인 27만 원으로 출발했다. 장중 가격제한폭인 35만1000원까지 급등했다. 이른바 따상이 연출된 것이다. '따상'은 개장과 동시에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출발한 뒤 상한가로 직행하는 것을 뜻한다.
증권가에서 주가급락으로 매수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주가 상승여력 32% 보유로 매수구간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6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어 엔터주 최선호주 추천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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