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튜브채널에 출연한 박 회장은 “개인적으로는 굉장한 도전이고, 온라인투자전략미팅에 처음 출연하는 것”이라면서 “코스피가 3000을 넘고 글로벌 시장도 2021년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 같은데, 장기관점에서 어떻게 봐야 하는지를 같이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은 여러 해 동안 수평 토론문화의 기반 위에서 박 회장을 비롯해 수백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내부 온라인투자전략 미팅을 주최했으며, 주요 글로벌투자현안을 점검하고 그룹의 투자전략 수립과 글로벌자산배분전략 방향성을 확립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여러 해 동안 진행된 내부 온라인투자전략 미팅을 기반으로 장기관점에서 좋은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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