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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프라임 클럽 서비스' 고객 대상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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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프라임 클럽 서비스' 고객 대상 세미나

KB증권이 대표적인 구독경제 모델로 자리잡은 '프라임 클럽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25일 부터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KB증권이미지 확대보기
KB증권이 대표적인 구독경제 모델로 자리잡은 '프라임 클럽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25일 부터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KB증권
KB증권이 대표적인 구독경제 모델로 자리잡은 '프라임 클럽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25일 부터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의 책 저자인 김상균 교수의 25일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시장상황 및 IT, 모빌리티 등 유망업종을 고려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월 1~2회 정도 실시할 계획이다.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최근 '프라임 클럽' 구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시장의 변화에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동반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였던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도 고품격의 투자정보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금융전문가인 프라임PB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4월에 론칭한 서비스로 현재 15만명에 이르는 회원을 확보했다.

5월 31일까지 Prime Club 월 구독료 1만 원을 500원으로 파격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세미나에 관심이 있는 일반 고객도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본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본에 충실한 투자가 더욱 필요하다”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혜안을 접할 수 있는 금번 세미나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