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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락 대체 왜? "구매 수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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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락 대체 왜? "구매 수요 없다"

"공급 충격으로 장기적으로 강세" 전망도
비트코인 최근 하락세가 구매 수요가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비트코인 최근 하락세가 구매 수요가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로이터
비트코인이 구매 수요가 없어서 하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폭스비즈니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은 마틴 루터 킹 휴가를 위해 미국에서 주식과 채권 시장이 휴장한 지 하루 만에 화요일 계속해서 폭락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비트코인(BTC)은 밤새 2.04% 하락해 이날 아침 약 4만1800원에 거래됐다. 라이벌인 이더리움(ETH)과 도지코인(DOGE)은 각각 3160달러(-3.13%)와 16.8센트(-0.56%)에 거래되고 있었다. 비트코인은 지난 한 달 동안 8.77% 하락했다.

비트코인(BTC)이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4만23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폭스 비즈니스이미지 확대보기
비트코인(BTC)이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4만23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폭스 비즈니스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델타 익스체인지(Delta Exchange)의 판카즈 발라니(Pankaj Balani) CEO는 비트코인이 구매 수요가 없기 때문에 추가 하락에 취약하다고 말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지난 17일 보도했다.

발라니는 코인데스크의 오마르 갓볼레와의 왓츠앱 채팅에서 "우리는 이 수준에서 어떤 밑바닥 낚시도 찾아볼 수 없으며 4만달러 안팎의 비트코인 위험을 소유하려는 관심은 여전히 매우 낮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4만달러를 다시 테스트할 수 있으며 이 가격이 무너지면 새로운 매도세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비트코인이 '공급 충격'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뉴스BTC17일 비트코인 공급 충격이 계속 심화됨에 따라 거래소의 비트코인 ​​공급 비율은 최근 12%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이 같은 거래소 공급 감소가 시장에 공급 충격을 주고 있는 것 아니냐며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강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른 암호화폐 뉴스에서는 아칸소주의 한 비영리단체가 원격 직원들에게 주정부로 이전하기 위해 비트코인 1만달러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수천 명이 지원했다.
노스웨스트 아칸소주 의회는 월튼 패밀리 재단이 후원하는 NWA 카운슬의 '라이프 워크스 히어(Life Works Here)'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돈을 기부했다.

시의회 네이트 그린 홍보국장은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2020년 11월 북서부 아칸소로 이주하는 데 관심이 있는 STEAM 전문가들에게 1만달러와 자전거를 제공하는 라이프 워크스 히어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그린은 19일 "우리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스핀을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이제 비트코인으로 1만달러를 받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며 "이번 조치는 지역의 기술경제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참여자를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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