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어낼리시스, 약 4068개 '범죄 고래' 식별…3.7%가 100만 달러 보유한 개인 지갑
이미지 확대보기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은 24일(현지시간) '범죄 고래'는 디지털 자산에서 25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암호화폐 고래 중 3.7%를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기업 체인어낼리시스(Chainalysis)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범죄 조직은 250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연구에 따르면 2021년에 범죄자가 보유한 암호화폐 잔액이 전년 대비 266%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적인 주소에 묶여 있는 고래 잔액 증가
블록체인 감시업체 체인어낼리시스는 현재 범죄자들이 250억 달러의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대대적인 법 집행으로 인한 압류에도 불구하고 관리자들은 블록체인 범죄 단체가 보유한 수십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이론적으로만 압류할 수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체인어낼리시스는 연구 결과 2021년에 "범죄 수지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한다. 2020년 측정치가 30억 달러였지만 2021년에는 범죄 단체가 약 110억 달러(약 13조 2200억 원)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훔친 펀드, 랜섬웨어, 사기 가게, 다크넷 펀드 중 훔친 펀드의 잔액이 범죄자가 보유한 암호화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나아가 체인어낼리시스 연구는 어떤 유형의 범죄자가 청산 없이 암호화폐를 가장 오래 보유하는지 파악했다. 연구 결과 다크넷 시장 판매자와 관리자들이 가장 오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도난당한 암호화폐 자금을 보유한 기업이 가장 짧은 기간 동안 해당 자금을 보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도난 자금 범주의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오래 보관되는 '극도로 큰 지갑'이 있었다. 범죄 고래의 균형을 분석함으로써, 체인어낼리시스는 그 고래들이 '더 많은 변화'를 보인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미지 확대보기체인어낼리시스의 한 연구원들은 범죄 암호화폐가 무엇인지 설명하면서 100만 달러(약 12억 원)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고래들의 모든 개인 지갑 중 적어도 10%의 자금이 불법 주소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연구 결과 수천 마리의 범죄용 암호 고래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대부분의 범죄 고래는 불법 주소로부터 전체 잔액 중 '상대적으로 적거나' 아니면 '매우 큰 몫'을 받는 두 가지 유형이 있음을 알아냈다.
체인어낼리시스는 연구를 통해 "전체적으로 250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4068마리의 범죄 고래를 식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범죄 고래는 전체 암호화폐 고래 중에서 3.7%를 차지한다. 이들은 1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보유한 개인 지갑이다"라고 부연했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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