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거래대금 5501억원…네이버 378억 공매도 거래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규모는 5500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 보다 812억원 감소한 금액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815억원 감소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2억원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NAVER 378억원, 삼성전자 339억원, 삼성SDI 306억원, LG에너지솔루션 229억원, 포스코케미칼 160억원, SK하이닉스 138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32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 113억원, LG생활건강 109억원, 카카오 109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알테오젠 80억원, 엘앤에프 79억원, 에코프로 73억원, 카카오게임즈 57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50억원, 에스엠 38억원, 에코프로비엠 34억원, 네이처셀 33억원, 아프리카TV 20억원, 컴투스 17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에스원 57.92%, 메리츠금융지주 33.22%, GS건설 32.63%, 녹십자 32.17%, 아모레퍼시픽 30.47%, 효성첨단소재 27.95%, 삼성생명 27.66%, CJ대한통운 27.26%, LG디스플레이 27.14%, 아모레G 25.69%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원익IPS 28.67%, 카카오게임즈 23.18%, 케이엠더블유 21.85%, 아이티엠반도체 20.59%, 펄어비스 20.37%, 엘앤씨바이오 19.49%, 컴투스 18.03%, 씨젠 17.99%, 셀리버리 17.77%, 파라다이스 17.6% 순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삼성전자 61만주, LG디스플레이 40만주, GS건설 37만주, 카카오뱅크 35만주, 삼성중공업 32만주, 대한항공 29만주, 메리츠증권 27만주, 팬오션 23만주, 삼성엔지니어링 22만주, HMM 22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네이처셀 24만주, 알테오젠 18만주, 카카오게임즈 13만주, 셀리버리 10만주, 원익IPS 7만주, 셀트리온헬스케어 7만주, 파라다이스 7만주, 씨아이에스 6만주, 에스앤에스텍 6만주, 에코프로 6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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