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주식시장에서 풍산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0.95% 상승한 2만6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7468억원이다.
성장성이 높은 방산사업을 물적분할하면 기존 주주가치가 훼손될 것이란 소액주주들의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전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분할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소식에 풍산은 지난 4일 8.64% 급등한 2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이날도 상승으로 마감했다.
한편, 지난달 말 주가와 비교할 때 이달 들어 월간 주가 상승률은 9.67%를 기록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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