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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규모는 8645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 보다 3682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유가증권시장은 3198억원 증가해 7232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공매도 거래대금은 지난 3월 11일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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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삼성전자 585억원, SK하이닉스 282억원, 카카오뱅크 277억원, LG디스플레이 275억원, LG에너지솔루션 261억원, 카카오페이 247억원, 카카오 213억원, LG이노텍 188억원, SK이노베이션 162억원, 삼성생명 149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엘앤에프 195억원, 에코프로비엠 98억원, 카카오게임즈 97억원, 펄어비스 56억원, 에코프로 46억원, 씨젠 44억원, 아프리카TV 44억원, 에스엠 43억원, 바이오니아 35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4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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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PI첨단소재 67.07%, 신풍제약 63.95%, 현대두산인프라코어 60.12%, 아모레G 59.19%, 이마트 57.16%, 동국제강 55.92%, 메리츠금융지주 55.86%, DL 52.01%, 에스원 49.47%, 맵스리얼티1 49.25%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펄어비스 49.26%, 휴젤 38.51%, 바이오니아 38.36%, 다날 31.19%, 엔케이맥스 31.15%, 이베스트투자증권 28.87%, 셀트리온제약 27.4%, 에코프로에이치엔 25.79%, 씨아이에스 24.48%, 씨젠 24.22%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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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LG디스플레이 199만주, 카카오뱅크 146만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104만주, 삼성전자 104만주, 대한전선 74만주, 메리츠증권 69만주, 카카오페이 59만주, 카카오 41만주, 동국제강 36만주, 삼성중공업 35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다날 26만주, 카카오게임즈 24만주, 씨아이에스 18만주, 씨젠 16만주, 바이오니아 13만주, 한국비엔씨 13만주, 펄어비스 12만주, 현대바이오 11만주, 포스코 ICT 11만주, 에코프로비엠 10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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