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거래대금 5800억원…LG에너지솔루션·엘앤에프 거래 상위권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규모는 5814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 보다 425억원 감소한 금액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415억원 감소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9억원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 434억원, 카카오뱅크 236억원, 삼성전자 207억원, 호텔신라 146억원, 카카오페이 129억원, 포스코케미칼 122억원, 아모레퍼시픽 111억원, 넷마블 108억원, 현대로템 100억원, 카카오 97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엘앤에프 431억원, 에코프로비엠 152억원, 아프리카TV 43억원, 현대바이오 41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38억원, 알테오젠 33억원, 카카오게임즈 29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4억원, 에코프로 24억원, 에스엠 23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호텔신라 51.09%, CJ대한통운 42.6%, 일진하이솔루스 36.75%, 아모레G 36.44%, 한화 36.26%, 삼양홀딩스 36.24%, GS건설 35.83%, 아모레퍼시픽 33.85%, SK케미칼 31.31%, 오뚜기 30.66%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CMG제약 36.0%, 이베스트투자증권 32.63%, HLB생명과학 31.31%, 알서포트 27.98%, 오스코텍 27.75%, 아미코젠 27.43%, 그래디언트 27.41%, 원익IPS 26.67%, AP시스템 26.25%, 휴온스 26.22% 순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카카오뱅크 92만주, 대한전선 62만주, LG디스플레이 43만주, 삼성중공업 38만주, 현대로템 34만주, 삼성전자 34만주, GS건설 34만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33만주, 대한항공 29만주, 팬오션 28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CMG제약 22만주, 엘앤에프 21만주, 현대바이오 15만주, 에코프로비엠 14만주, 아주IB투자 14만주, 국일제지 13만주, 파라다이스 12만주, 네이처셀 12만주, 성우하이텍 11만주, 한국비엔씨 11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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