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주가는 한국과 미국 주요 주식 가운데 지난 일주일간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는 낙폭을 키웠습니다.
미국의 다우 지수는 12월 2일 3만4429.88로 연초에 비해 5.89% 떨어졌고 지난 일주일 동안 0.24% 올랐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만1461.50으로 연초보다 27.61% 내렸고 일주일간 2.09%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12월 2일 종가 6만400원으로 연초대비 23.16% 하락했고 일주일 새 0.98% 내렸습니다.
SK하이닉스는 8만1900원으로 연초보다 36.26% 내렸고 일주일 동안 3.76% 하락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16만9000원으로 연초보다 19.71% 내렸고 일주일간 1.81% 올랐습니다.
NAVER의 주가는18만5500원으로 연초대비 50.66% 떨어졌고 일주일 동안 0.27% 상승했습니다.
미국 주요 주식 가운데 가장 큰 시가총액을 차지하는 애플은 12월 2일 147.81 달러로 연초보다 18.79% 하락했고 일주일 동안 0.20% 떨어졌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194.86 달러로 연초보다 51.28% 하락했고 일주일 동안 6.56% 올랐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8월 25일 3대 1로 액면분할해 액면가인 297.10 달러에 비해서는 34.41% 하락한 수준입니다.
인텔의 주가는 29.41 달러로 연초보다 44.73% 떨어졌고 일주일 새 0.24% 올랐습니다. GM의 주가는 39.90 달러로 연초대비 34.77%, 일주일 동안 1.38% 각각 하락했습니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은 100.44 달러로 연초보다 30.73% 내렸고 일주일 3.06% 올랐습니다.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TSMC(타이완 반도체)의 ADR(미국 예탁 증권)은 81.50 달러로 연초에 비해 36.72% 내렸고 일주일 동안 0.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