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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미 성장주 강세, 테슬라 일주일새 6%대↑…SK하이닉스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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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미 성장주 강세, 테슬라 일주일새 6%대↑…SK하이닉스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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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지난 한 주 미국의 성장주는 나스닥 훈풍에 상승세를 보였으나 한국의 증시는 반도체주의 하락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한국과 미국 주요 주식 가운데 지난 일주일간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는 낙폭을 키웠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2월 2일 2434.33으로 연초인 1월 3일에 비해 18.55 내렸고 지난 일주일 새 0.14% 떨어졌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732.95로 연초보다 29.38%, 일주일간 0.08% 각각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다우 지수는 12월 2일 3만4429.88로 연초에 비해 5.89% 떨어졌고 지난 일주일 동안 0.24% 올랐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만1461.50으로 연초보다 27.61% 내렸고 일주일간 2.09%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12월 2일 종가 6만400원으로 연초대비 23.16% 하락했고 일주일 새 0.98% 내렸습니다.

SK하이닉스는 8만1900원으로 연초보다 36.26% 내렸고 일주일 동안 3.76% 하락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16만9000원으로 연초보다 19.71% 내렸고 일주일간 1.81% 올랐습니다.
NAVER의 주가는18만5500원으로 연초대비 50.66% 떨어졌고 일주일 동안 0.27% 상승했습니다.

미국 주요 주식 가운데 가장 큰 시가총액을 차지하는 애플은 12월 2일 147.81 달러로 연초보다 18.79% 하락했고 일주일 동안 0.20% 떨어졌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194.86 달러로 연초보다 51.28% 하락했고 일주일 동안 6.56% 올랐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8월 25일 3대 1로 액면분할해 액면가인 297.10 달러에 비해서는 34.41% 하락한 수준입니다.

인텔의 주가는 29.41 달러로 연초보다 44.73% 떨어졌고 일주일 새 0.24% 올랐습니다. GM의 주가는 39.90 달러로 연초대비 34.77%, 일주일 동안 1.38% 각각 하락했습니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은 100.44 달러로 연초보다 30.73% 내렸고 일주일 3.06% 올랐습니다.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TSMC(타이완 반도체)의 ADR(미국 예탁 증권)은 81.50 달러로 연초에 비해 36.72% 내렸고 일주일 동안 0.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