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48분 팅크웨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10원(3.76%) 상승한 1만4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8일 팅크웨어가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와 CJ대한통운 디지털운송플랫폼 ‘더 운반’ 사업부의 미들마일(중간물류) 경로기술개발 MOU 체결 소식을 알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최근 팅크웨어는 국내 총판을 맡은 중국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으로 지난해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위치기반서비스 첨단 차량IT기술 전문기업으로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테블릿PC, 스마트 지도 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연동하는 '아이나비Black'을 출시하며 관련 사업에 진출한 팅크웨어는 다양한 라인업의 고화질 블랙박스를 보유하고 있다.
김보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eeping@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