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는 지난달 31일 2476.86으로 일주일 새 2.56% 올랐고 지난해말보다 10.75% 상승한 수준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847.52로 일주일간 2.84% 오르며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4.77% 뛰어 올랐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엘앤에프의 이차전주들이 각각 시가총액 1위, 2위,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다우 지수는 지난달 31일 3만3274.15로 일주일 새 3.22% 올랐고 지난해 말보다는 0.38% 올랐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만2221.91로 일주일간 3.37% 오르며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6.77% 상승한 수준입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달 31일 종가 6만4000원으로 일주일새 1.59%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5.73% 상승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8만8600원으로 일주일간 1.49%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8.13% 뛰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18만4500원으로 일주일 새 3.83%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2.19% 상승했습니다. 네이버의 주가는 20만2000원으로 일주일간 0.25% 내렸고 지난해 말보다 13.80% 올랐습니다.
미국 주요 주식 가운데 가장 큰 시가총액을 차지하는 애플은 지난달 31일 164.90 달러로 일주일 새 2.90%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 26.91% 상승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207.46 달러로 일주일 새 8.95%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68.42% 상승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달 31일 200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인텔의 주가는 32.67 달러로 일주일간 11.27% 급등했고 지난해말보다 23.61% 상승한 수준입니다. GM의 주가는 36.68 달러로 일주일 새 8.81%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9.04% 상승한 수준입니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은 103.73 달러로 일주일간 1.62% 내렸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7.57% 뛰었습니다.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TSMC(타이완 반도체)의 ADR(미국 예탁 증권)은 93.02 달러로 일주일 새 0.25%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4.8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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