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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JB금융지주, 자산건전성 우려에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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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JB금융지주, 자산건전성 우려에 주가 하락

JB금융지주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JB금융지주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J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대손 비용율 상승 우려에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JB금융지주의 주가는 2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230원(2.66%) 내린 841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JB금유지주가 올해 1분기 대규모 충당금 환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률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상승했고 자산건전성 우려가 수면 위로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해 JB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HOLD(중립)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유안타증권 정태준 연구원은 J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은행 순이자마진이 하락하며 중금리 대출 및 PF(프로젝트 파이낸싱) 확대를 통한 기존의 수익성 방어 전략의 효과 역시 감퇴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JB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충당금전입액이 전년동기대비 147.4% 증가했고 전분기대비 17.0% 감소하며 추정치를 상회했고 대규모 충당금 환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률이 78bp(1bp=0.01%)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46bp 상승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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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J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순이자이익이 4691억원, 영업이익이 2232억원, 당기순이익이 167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JB금융지주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순이자이익이 4630억원, 영업이익이 2080억원, 당기순이익이 15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JB금융지주의 올해 연결기준 순이자이익이 1조8570억원, 영업이익이 8010억원, 당기순이익이 60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의 순이자이익은 이자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것으로 이익의 규모를 측정하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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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JB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삼양사로 지분 14.1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양사의 최대주주는 삼양홀딩스로 지분 61.83%를 갖고 있습니다. 삼양홀딩스의 최대주주는 김원 삼양사 부회장으로 지분 6.1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JB금융지주의 지분을 낮추고 있습니다.

JB금융지주는 얼라이언스파트너스가 지분 14.04%를 갖고 있고 OK저축은행이 지분 10.9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JB금융지주는 외국인의 비중이 33.2%, 소액주주 비중에 52%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