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포스코퓨처엠, 2023년 1분기 순익 402억원 전년동기비 12% 증가

포스코퓨처엠(옛 포스코케미칼)은 27일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분기별 매출액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수익성은 기대에 못미칩니다.

포스코퓨처엠의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352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71% 급증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02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2% 증가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연도별 실적은 지난 2021년부터 매출액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수익성은 변동폭이 큽니다.
포스코퓨처엠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3019억원으로 전년보다 66% 급증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659억원으로 전년보다 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19억원으로 전년보다 9% 줄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최대주주는 포스코홀딩스로 지분 59.7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9.11%를 갖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포스코퓨처엠 주식을 사들여 지분 5.66%를 확보하고 있고 5%룰 제도에 따라 공시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외국인의 비중이 8.0%, 소액주주의 비중이 32%에 이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2022년 12월 말 기준 자기주식을 5만6035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그동안 자기주식을 취득하지 않았으나 2022년 6월 자기주식을 7만5181주를 96억4500만원 규모에 매입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2022년 8월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가운데 일부인 1만9152주(31억7923만원)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출연(처분)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2023년 4월 자사주 3832주(10억3630만원)를 임직원에 대한 주식보상으로 지급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5명 등 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사내이사는 김준형 사장,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기타비상무이사는 유병옥 포스코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이 맡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사외이사는 김원용 김앤장 미래사회연구소 소장(하나증권 사외이사 겸직), 전영순 중앙대 경영대 교수, 이웅범 전 LG이노텍 사장(현우산업 사외이사 겸직), 권오철 전 SK하이닉스 대표(원익IPS 사외이사 겸직), 윤현철 예일회계법인 회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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