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특정 결제 24시간 동안 보류…월 1만 호주달러 이체 한도 도입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호주 최대 은행인 CBA의 대변인은 이날 관련 암호화폐 거래소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또한 8일부터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특정 결제를 24시간 동안 보류하고 곧 암호화폐 거래소에 월 1만 호주달러(6666달러)의 이체 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CBA 대변인은 이러한 조치가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에 적용될지 아니면 일부 거래소에만 적용될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또 다른 '빅4' 은행인 웨스트팩은 지난달 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일부 암호화폐 결제를 차단했다. 이 은행 또한 특정 거래소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결정은 바이낸스 오스트레일리아가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쿠스칼(Cuscal)의 접속 차단으로 인해 호주 달러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고객에게 알린 지 몇 주 만에 나온 것이다.
이 조치로 한때 바이낸스 호주 플랫폼의 비트코인은 경쟁 거래소에 비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됐다.
미국 규제 당국은 지난 5일 바이낸스가 거래량을 부풀리고 고객 자금을 유용했다고 주장하며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를 고소했다. 다음날인 6일에는 미등록 브로커 혐의로 코인베이스를 제소해 암호화폐 시장을 긴장시켰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