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DBS 은행은 중국 본토의 고객을 위해 디지털 위안화, 즉 e-CNY와 관련된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DBS 은행은 이날 중국 본토 기업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로 결제를 받을 수 있는 e-CNY 가맹점 솔루션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DBS는 이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중국 본토의 DBS 고객이 e-CNY를 수령하거나 수금하여 위안화 은행 예금 계좌로 자동 정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DBS는 발표문을 통해 "이 솔루션은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기업이 '수동 정산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고도 CBDC를 수금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용자가 인터넷 연결이 제한된 지역에서도 e-CNY로 결제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솔루션은 통합 판매자 보고서를 통해 DBS의 비즈니스 뱅킹용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항목별 e-CNY 거래와 함께 조정 기능을 제공한다.
중국 DBS 은행의 CEO 진저 쳉 최고 경영자(CEO)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선전의 한 요식업체와 관련된 첫 번째 e-CNY 거래를 완료했다.
쳉 CEO는 "CBDC 수금 및 결제 방법을 고객의 기존 결제 시스템에 원활하게 통합함으로써 중국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e-CNY를 사용하는 디지털 미래에 대비해 비즈니스를 포지셔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순총(Lim Soon Chong) DBS은행 글로벌 거래 서비스 책임자는 새로운 CBDC 서비스가 24시간 연중무휴로 즉각적이고 원활한 결제를 가능하게 하려는 회사의 노력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출시를 발판으로 국경 간 CBDC 결제와 같은 새로운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2019년 CBDC를 출시한 이후 디지털 위안화를 홍보하고 확장하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중국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2년 말까지 136억 개의 e-CNY가 유통되었으며, 이는 약 20억 달러에 달한다. 현재 중국의 26개 도시와 17개 성에서 CBDC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이 점차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채택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DBS 은행은 친암호화폐 입장을 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20년 싱가포르의 대형 은행인 DBS는 기관 고객을 위한 암호화폐 거래 및 커스터디(수탁)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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