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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JB금융지주, 2분기 호실적에 주주환원 부각으로 주가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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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JB금융지주, 2분기 호실적에 주주환원 부각으로 주가 오름세

JB금융지주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JB금융지주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JB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지방은행 중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돋보인다는 평가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JB금융지주의 주가는 2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보다 80원(0.94%) 오른 855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DS투자증권은 JB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나서고 있으나 건전성 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JB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JB금융지주의 목표주가는 2023년 예상 BPS(주당순자산가치) 2만3188원에 타깃 P/B(주가순자산비율) 0.45배를 적용했습니다.
DS투자증권 나민욱 연구원은 JB금융지주가 비대면 신용 대출 및 서민금융진흥원 보증부 대출 중심의 연체 채권 증가로 그룹 기준 연체율이 전분기 대비 11bp(1bp=0.01%) 상승했고 연체율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하반기 건전성 지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DS투자증권은 JB금융지주가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주당 120원의 반기 배당을 결의했고 자사주의 주된 매입 목적이 전략적 제휴를 위한 지분 교환 등이나 일정 기간 경과 시 소각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고 분기 배당의 경우 2024년 시행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어서 주주환원 기조가 강화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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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JB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순이자이익이 4575억원, 영업이익이 2199억원, 당기순이익이 16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DS투자증권은 JB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순이자이익이 4476억원, 영업이익이 212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DS투자증권은 JB금융지주의 올해 연결기준 순이자이익이 1조8350억원, 영업이익이 8262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의 순이자이익은 이자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것으로 이익의 규모를 측정하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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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JB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삼양사로 지분 14.1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양사의 최대주주는 삼양홀딩스로 지분 61.83%를 갖고 있습니다. 삼양홀딩스의 최대주주는 김원 삼양사 부회장으로 지분 6.1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1분기 JB금융지주 주식 401만여주를 팔아 지분을 낮췄습니다.

JB금융지주는 얼라이언스파트너스가 지분 14.04%를 갖고 있고 OK저축은행이 지분 10.2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JB금융지주는 외국인의 비중이 33.4%, 소액주주 비중에 52%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