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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견조한 이자이익에도 충당금 규모 늘어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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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견조한 이자이익에도 충당금 규모 늘어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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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는 견조한 이익에도 불구하고 충당금 규모가 늘어나 올해 3분기 순익이 시장 컨센서스보다 13% 하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투자증권은 DGB금융지주의 3분기 은행 원화대출금이 가계대출 위주로 전분기 대비 3.4% 증가해 높은 대출성장세로 NIM(순이자마진)을 선방할 것으로 판단해 DGB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DGB금융지주의 목표주가는 올해 2분기 BPS(주당순자산가치) 3만1747원에 타깃 PBR(주가순자산비율) 0.31배를 적용했다.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연구원은 DGB금융지주가 LG디스플레이 관련 은행 충당금과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위주의 증권 충당금을 감안해 3분기 대손율이 0.73%로 전분기 대비 9bp(1bp=0.01%) 하락하고 전년동기로는 39bp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DB금융지주는 높은 금리 민감도와 거점 지역 경기가 우려 대비 회복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하고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있어 전환시 높은 대출 성장을 통한 침투율 확대를 꾀할 것으로 내다봤다.

DGB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순이자이익이 4010억원, 영업이익이 1919억원, 당기순이익이 150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DGB금융지주의 3분기 연결기준 순이자이익이 4120억원, 영업이익이 1710억원, 당기순이익이 127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1800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DGB금융지주의 올해 연결기준 순이자이익이 1조5780억원, 영업이익이 6770억원, 당기순이익이 51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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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8.78%를 보유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상반기 DGB금융지주 주식 213만여주를 팔아 지분을 낮췄다.

DBG금융지주는 OK저축은행이 지분 8.00%를 확보하며 2대주주로 등장했다.

DGB금융지주는 외국인의 비중이 44.3%, 소액주주의 비중이 6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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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금융지주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