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하나금융지주, 3분기 순익 기대치 부합하고 내년에도 실적 양호할 듯

글로벌이코노믹

하나금융지주, 3분기 순익 기대치 부합하고 내년에도 실적 양호할 듯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순익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각종 매크로 및 보유자산 이슈로 성장이 다소 정체됐지만 해당 요인이 기저효과로 작용하고 경상 이익체력 개선이 더해지면서 내년 순이익이 전년대비 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은행 NIM(순이자마진)이 1.57%로 조달 비용률 상승으로 전분기대비 4bp(1bp=0.01%) 하락했고 은행 원화대출금은 기업대출 증가에 따라 288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5% 증가하고 가계대출도 반등세를 보인 것으로 진단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보통주자본비율이 12.74%로 전분기 대비 7bp 하락하고 연말 13.0% 달성 위해 4분기에 적정 성장 정책을 견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예상 주주환원율이 32%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순이자이익이 1조9840억원, 영업이익이 1조1853억원, 당기순이익이 96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올해 연결기준 순이자이익이 7조8690억원, 영업이익이 3조6790억원, 당기순이익이 2조80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금융기관의 순이자이익은 이자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것으로 이익의 규모를 측정하는데 사용된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하나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8.06%를 보유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상반기 하나금융지주 주식 213만여주를 매각해 지분을 낮췄다.

Capital Group이 올해 상반기 하나금융지주 지분 5.55%를 사들여 5% 룰에 따라 지분내역이 공시되고 있다.

BlackRock Fund는 하나금융지주 2대주주로 지분 6.19%를 갖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외국인의 비중이 68.7%, 소액주주의 비중이 75%에 달한다.

사진=하나금융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하나금융그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