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약 증거금은 12조7700억원이 몰렸다. 필에너지(15조8000억원), 두산로보틱스(33조1000억원), 신성에스티(12조3000억원)에 이어 ‘10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LS머트리얼즈는 지난 22~2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396.8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희망공모가 밴드(4400~5500원) 최상단을 넘어선 6000원에 공모가가 결정됐다.
LS머트리얼즈 총 공모액은 877억5000만원이다. 시가총액은 약 4059억원으로 오는 6일 환불 및 납입을 거쳐 오는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이성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sk110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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