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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6조 달러의 기록적 현금이 2024년 주식 시장에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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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6조 달러의 기록적 현금이 2024년 주식 시장에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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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YC
월가의 시장조사업체인 펀드스트랫(Fundstrat)의 기술 전략가 마크 뉴턴이 주식 상승장에 2024년에도 거품 우려가 덜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는 최근 메모를 통해 “머니마켓 펀드의 현금이 6조 달러라는 기록적인 수치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2024년 주식 시장의 강력한 백업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턴에 따르면 올해 5% 금리로 머니마켓펀드 자산이 급증했는데, 최근에는 현금 총액이 사상 최대인 5조8800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머니마켓펀드가 4조7300억달러의 현금을 보유했던 지난해보다 24%나 증가한 수치다.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몇 가지 중요한 심리 조사가 더 낙관적으로 돌아섰으며, 이 측정치는 시장 매수자들에게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이는 한편 향후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의 유동성에 대한 배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후 리밸런싱이 이루어지면 2024년 펀드 시장에 현금 배치가 시작될 수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시장 랠리를 더 부채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시장에서 최소 5번가량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요인을 감안한다면 이는 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경우 시중 자금의 금리가 동반 하락하게 되면서 주식 투자가 더 활성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다.

마지막으로 뉴턴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 100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에 대한 낙관론이 생각만큼 거품이 끼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