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 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단,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데스크 운영과 더불어 2월 29일까지 '해외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외 주식 거래’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기간 내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경품 추첨권을 부여한다.
매주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되는데 맥북에어, 스탠바이미, 애플워치, 스탁콘, 신세계상품권, 치킨,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연휴 기간 해외주식 고객들을 위해 글로벌 데스크가 24시간 가동된다는 점을 홍보실 직원들이 앞장서 이색 홍보전략을 펼쳐 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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