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물에 2600선 '살얼음'

코스피가 장중 2600선이 깨지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3%(7.88포인트) 하락한 2603.07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때 2594.17을 기록하며 2600선이 깨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497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875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편, 기관은 763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0.75%↓), SK하이닉스 (0.06%↓), LG에너지솔루션 (0.41%↑), 삼성바이오로직스 (0.51%↓), 삼성전자우 (0.75%↓), 현대차 (2.69%↓), 기아 (1.83%↓), 셀트리온 (0.64%↓), POSCO홀딩스 (0.66%↓), NAVER (0.17%↑)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46%(3.82포인트) 상승한 836.30을 기록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47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393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편, 기관은 293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총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비엠 (0.23%↑), 에코프로 (0%), HLB (2.1%↓), 알테오젠 (3.62%↓), 엔켐 (3.46%↓), 리노공업 (4.39%↑), 셀트리온제약 (0.78%↓), HPSP (2.8%↑), 레인보우로보틱스 (1.51%↑), 이오테크닉스 (0%)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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