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지커는 원래 9일에 IPO 예약을 마감할 예정이었지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하루 앞당겨 8일에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지커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지리(Geely)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2021년에 설립됐다. 지난 2월에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이모(Waymo)와 협력하여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지커의 성공적인 IPO는 중국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정부는 전기차 산업 육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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