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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삼성전자 2%대 급락...코스피도 2680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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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삼성전자 2%대 급락...코스피도 2680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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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납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2%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코스피도 3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장중 2700선을 내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5%(34.03포인트) 하락한 2687.78을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273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1405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편, 기관은 2922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2.68%↓), SK하이닉스 (1%↑), LG에너지솔루션 (1.24%↓), 현대차 (0.55%↓), 삼성바이오로직스 (1.3%↓), 삼성전자우 (2.64%↓), 기아 (0.41%↓), 셀트리온 (1.42%↓), POSCO홀딩스 (1.42%↓), KB금융 (0.91%↓)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03%(8.7포인트) 하락한 837.88을 기록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758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609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편, 기관은 89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총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비엠 (1.23%↓), 에코프로 (1.24%↓), 알테오젠 (0.75%↓), HLB (0.21%↓), 엔켐 (1.7%↑), 리노공업 (2.98%↓), 셀트리온제약 (1.19%↓), HPSP (3.83%↓), 레인보우로보틱스 (1.34%↓), 클래시스 (0.51%↑)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