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17분 기준 코스맥스는 전날보다 1만8500원(11.03%) 내린 14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맥스는 전날에도 전장 대비 5.99% 급락했다.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동남아의 우호적 시장 환경, 미국 정상화에 따른 이익 체력 개선은 고무적"이라면서도 "매출이나 이익 면에서 핵심 법인인 중국의 비우호적 시장 환경은 연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나증권은 코스맥스의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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