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산일전기는 공모가(3만5000원) 대비 22.43% 오른 4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일전기는 특수변압기 및 리액터 등 전력기기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413.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4천~3만원) 상단을 초과한 3만5천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423.0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약 16조8815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0328syu@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