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자 현 민주당 대선 후보가 암호화폐에 대한 적대적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각) 알렉스 쏜 갤럭시 리서치 총괄은 자신의 X를 통해 "카멀라 해리스는 가상자산에 대한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며 그녀의 경제고문 지명이 가상자산에 대한 바이든의 적대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그는 "해리스가 협력하는 전 경제고문 브라이언 디스(Brian Deese)와 바라트 라마무르티(Bharat Ramamurti)는 바이든 행정부의 반(反)가상자산 운동 설계자"라며 "2023년 결제 스테이블코인 명확성법(Clarity for Payment Stablecoins Act of 2023)도 강력히 반대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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