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배구단 선수들이 현대차증권의 자산관리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현대건설 배구단 체육관에서 현대건설 배구단 감독 및 선수 15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건설 배구단 강성형 감독과 황연주∙양효진∙고예림 선수 등 현대건설 배구단 선수 14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산 관리 전략을 주제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구성하여 1부에는 현대차증권 강남프리미어PB센터 김태구 센터장이 선수들과 감독을 위해 맞춤형 투자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과 자산 관리 노하우를 강연했다.
2부에는 각 선수들이 강남프리미어PB센터의 세무, 투자 등 각 분야 전문PB들로부터 실제 자산 관리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상담 코너를 마련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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